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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logy Digest에서는 “Recent Article Update”를 통하여 인터벤션 영상의학의 최신지견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4편의 논문을 간단한 논평과 함께 게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도깊은 인터벤션 시술이나 치료법에 대해서는 “Hot Issue”를 통하여 다루고 있으며, 전공의 회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Pictorial Essay”를 통하여 게재하고 있습니다. 진료와 연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울산의대 권동일 교수

2013년부터 유방영상 분야를 맡고 있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김민정입니다. 유방영상은 대학에서의 수련 기간보다도 일선에서 접하시는 기회가 더 많을 것 같아서, 더 많은 영상의 학과 의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로 정보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Radiology Digest와 함께한 기간을 돌이켜 보면 짧지 않은 기간이고, 가끔 Radiology Digest 를 유용하게 보고 있다고 말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소통이 느껴지고 애정을 가지게 되는 감사한 역할로 생각됩니다. 온라인판은 과거와 현재의 지견들을 습득하시는 데 있어 더 손쉬운 활용의 장이 될 것 이라 믿고 기대합니다.

연세의대 김민정 교수

2021년 Radiology Digest에서 흉부영상 분야에 참여하게 된 고려대안암병원 황성호입니다. 최근 인공지능기술의 개발과 COVID-19의 대유행은 의료영상 분야의 핵심주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 흐름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해당분야의 연구발표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이해가 쉽지 않은 것도 현실입니다. 이에 Radiology Digest에서는 비전문가의 눈높이에서 인공지능과 COVID-19와 관련한 흉부영상의 최신논문들을 발굴해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고려의대 황성호 교수

Radiology Digest 비뇨생식기 분야 편집위원으로 일하게 된 지 벌써 1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게는 3개월마다 4편의 최신 논문을 선정하기 위해 유관 잡지에 실린 따끈따끈 한 논문을 검색하고 읽어보는 것이 숙제이면서도,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시 간입니다. 아무쪼록 Radiology Digest 독자 여러분께도 최신 경향 파악과 실제 임상 진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톨릭의대 나성은 교수

Radiology Digest 복부 분야 편집위원을 맡고 있는 서울대병원 강효진입니다. 복부영상의학의 최신 논문을 확인하고 실제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의미 있는 논평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Radiology Digest를 통해 최신 연구 경향을 확인하시고 이를 적용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의대 강효진 교수

안녕하세요? 올해 새롭게 neuroimaging 분야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유성혜입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이 지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직접 보면서 소통할 기회가 적어진 지금 책과 문서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neuroimaging에 대해 독자분들과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바쁜 진료 업무 중에 쏟아지는 최신 연구 결과들을 다 따라 갈 수 없어 답 답했던 마음을 담아, 매 호마다 시기에 맞는 재미있는 논문들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고려의대 유성혜 교수

Radiology Digest에서 소아영상 분야를 맡고 있는 이미정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세상이 바뀌던 중, 2020년 전 세계가 코로나 대유행을 겪으며, 다시 한번 정보 공유의 중요 성에 대해 공감하게 된 것 같습니다. 수많은 정보가 매일 새롭게 나오지만, 정말 어떤 것이 가치 있는 것이고,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결정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많은 임상연구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진행되고, 영상의학과도 인공지능, 딥러닝과 함께 빠 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소아 환자의 진료에서는 여전히 기존 영상검사와 판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아영상은 기존 영상 방법들을 보다 잘 활용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균형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Radiology Digest 독자 여러분이 소아를 전문으로 하시지 않더라도, 기본 영상검사에 충실하면서 최신의 기법들도 업데이트하실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세의대 이미정 교수

Radiology Digest의 복부영상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이승수입니다. 흔히 정보의 홍수라고 합니다만, 정보의 획득보다는 쏟아지는 정보 중 노이즈를 걸러내고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의학 분야도 마찬가지로 매월 여러 학술지에 수많은 논문이 출판되고 있지만, 발표된 논문의 정보를 모두 습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일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Radiology Digest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 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복부 분야 특히 간, 췌장, 담도 분야의 논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근무 환경과 임상 경험을 가진 독자 들을 만족시킬 만한 새로운 지식을 선택하고 전달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나름의 논문 선택 기 준은 영상의학과 진료 현장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지식을 제공하는 논문, 당장 임상적용이 가능하지는 않지만 최근 영상의학 분야의 연구 경향을 잘 반영하는 논문 그리고 관련 임상과의 연구 중 영상의학과 의사가 숙지하면 좋 을 만한 내용의 논문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영상의학과 동료 의사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의대 이승수 교수

Radiology Digest에서 Neurointervention분야 편집위원으로 새로 인사드리게 된 이경식입니다.
영상의학의 최신지견을 논평과 함께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Radiology Digest의 목표에 걸맞게, 빠르게 발전해가고 있는 신경중재치료 분야의 최신지견 중 임상에서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논문을 선정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나 바쁜 일상으로 힘들어하는 영상의학 선생님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공유하여, 신경중재치료를 전문으로 하지 않는 독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의대 이경식 교수

그동안 독자들에게 근골격 영상의 최신 지견을 딱딱하지 않고 쉽게 풀어내려고 했으나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실현 가능성이 어려운 기법보다는 실제 진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식 또는 몇 년 내로 현실화가 가능한 영상기법 소개 위주로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천향의대 차장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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